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5 (문단 편집) == 중복모션 == 모션이 같다는 말이 '디자인만 다르고 똑같은 무장'을 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똑같이 창을 드는 캐릭터도 각자의 스킬과 전서 종류가 다른 것은 물론, 모션에서도 각자의 차이점이 존재하기에 전혀 똑같은 캐릭터가 아니다. 오히려 '''모션만 같고 완전히 다른 무장''' 이란 말이 올바르다. 특수기와 익힐 수 있는 스킬은 무장마다 전부 다르기 때문. 같은 창 계열 무장이라도 손책과 장합은 개캐 소리를 듣는 반면 마초와 태사자는 상대적으로 묻히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극 계열의 조인쯤 되면 오히려 고유모션이 있는 캐릭터들을 쌈싸먹을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지만 반면에 조인과 같이 극을 쓰는 여몽, 서황은 그저 그런 평을 듣는다. 아쉬운 건 개성뿐, 게임성은 확실하다. 사실 중복모션은 5편 이전인 4편까지도 굉장히 심했다. 4편까지만 해도 순수 모션은 삼국무쌍 출신 무장[* 사마의와 우선을 공유하는 제갈량 제외.]과 2편 이후 신캐릭터[* 서로 무기를 공유하는 이교와 장각과 지팡이를 공유하는 방통 제외.]뿐이라 1편 출신 캐릭터들(+제갈량, 이교, 방통)은 중복모션이고 그 점을 2편부터 평타나[* 검, 창, 극, 도 무장들은 5~6타를 다르게 해서 구별을 줬다. 예외적으로 2편에 등장한 우선, 쌍선, 지팡이는 2타까지만 같고 3타부터 차별을 주었다.] 차지를 조금씩 바꾸는 꼼수로 메꾸고 있었다. 5편의 중복모션이 특별히 심한건 아니었는데 워낙 컨텐츠 분량이 적고 타격감 등 라이트 유저층에게 욕먹을 부분이 두드러지다보니 괜한 미운 털이 박힌 꼴.[* 다만 4편 같을 경우에는 중복 무장의 수가 절반을 넘지는 않았다(48명 중 18명). 그리고 기본 바탕은 같아도 차지와 무쌍에서 조금씩 차별을 줬기 때문에 100% 똑같지는 않았다. 반면에 5편은 41명 중 25명이 중복 무장이라 절반 이상이 중복 무장이고, 이펙트나 속성 차이가 있긴 하나 모션만 따지면 거의 100% 동일하다. 게다가 박도를 버리고 낭아봉을 쓰는 하후돈이라던가 철조, 선곤, 쌍편을 버리고 창을 쓰게된 장합, 손책, 태사자 등 본인의 상징 무기도 빼앗아 버린지라... 이런 상황에서 컨텐츠도 대폭 줄어버렸으니 이게 더 부각된 것이다. 그나마 5편 스페셜에서는 6명에게 새 고유 무기와 무쌍 모드를 주면서 중복무장이 8명(새 6명+손상향, 손책)이 줄긴 했지만...] 또하 차후 출시된 6편은 스토리모드의 경우 정해진 스테이지를 정해진 무장으로밖에 플레이할 수 없는데다가 중복 모션면에서는 아예 무기에 따라 10여종 모션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특히 희대의 5중복을 자랑한 도가 제일 문제. 하필 거의 다 군주계 무장들에 나머지 1명이 메인 무장인 하후돈이다. 그래서 스토리 4번하면 1번은 도 무장일 정도(...). 나머지는 나은데 도 무장이 정말 심각하다.] 이보다 더 심한데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는 안 까이는 걸 생각하면 좀 억울한 감이 있다. 모든 무장이 무기에 따라 평타, 차지의 동작이 바뀌기 때문에 겉만 보면 다양할지 몰라도 역으로 보면 이게 바로 전무장의 개성을 획일화시킨 시스템이다. 그야말로 디자인만 다르고 똑같은 무기를 든 똑같은 캐릭터. 일단 코에이 측도 이걸 인지했는지 진삼국무쌍 6는 중복모션을 특화(EX) 무기를 들었을 때만 쓸 수 있는 EX 차지와 무기에 상관없이 무장별로 고정된 무쌍 난무 등으로 차별점을 두었고, 6 엠파이어스와 진삼국무쌍 7을 거치면서 새로운 무기를 꾸준히 추가하고 전작의 중복 무장들에게 EX 무기를 전부 다르게 배치해주면서 중복모션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고 8편에서 [[여포(진삼국무쌍)|1명]]을 빼고 전원 중복무장이라는 대삽질로 컴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